이원양조장

양조장은 술이나 식초 등을 담가 만드는 곳을 뜻한다. 지금은 대규모 공장에서 대부분 먹거리와 주류를 생산하고 있지만, 더 오래전에는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양조장에서는 전통기법에 따른 막걸리를 생산해 어른들의 옛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방 전인 1930년대 금강변에서 시작된 옥천 이원양조장은 당시 술맛이 일품이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당시에 직원들도 20~30명에 이르렀다고 하니 대규모 양조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거의 100년의 시간 동안 술을 만들어온 이원양조장은 한국전쟁과 5·16 쿠데타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변화를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4대째 전통 막걸리만을 고집한다는 이원양조장은 술맛이 일품이다. 술맛의 쓴맛은 적고 구수한 맛이 진해 주량이 약한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상세 안내

시설이용료
※ 프로그램별로 상이함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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