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 火車 東萊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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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동래역은 1934년 일제강점기 동해남부선 개통과 함께 부산과 울산을 잇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동래 지역의 산업화와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래역이 지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당시의 건축 양식과 구조 일부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2023년 구 동래역사 복원공사 및 2024년 내외부 전시시설 공사를 거쳐, 2025년 2월 ‘1934 기차 동래역’이라는 전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시설 내부에는 동래역에 얽힌 근현대사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역무원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광장에는 증기 기관차 1량이 있어 기차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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