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오미-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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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중 오미-난동 구간은 구례군 오미마을에서 난동마을까지 이어지는 18.9㎞의 둘레길이다. 약 7시간이 소요되는 하급 코스로,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제방길에서 지리산과 들녘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는 제방을 따라 피어나는 원추리꽃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든다.
오미마을에는 조선 시대 고택인 운조루와 곡전재가 있으며 용두마을에서는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간직한 용호정을 만날 수 있다. 구례 5일장과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를 지나며 자연과 역사, 지역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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